플러스엑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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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마무리 [day_10]
ui디자이너에게 해상도란 정말 중요한 개념이란 걸 알았다. 사용자 환경과 작업 환경에 따른 이해도를 가지고 작업해야 디자인 최적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해상도의 기준을 고려해볼 수 있는 요소들은 정말 많은 것 같다. 웹 사이트 개발인지 어플리케이션 개발인지, 웹 사이트 개발 안에서도 PC를 기준으로 하는 지, 모바일을 기준으로 하는 지, 최종 사용자(타겟)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지 같은 무수히 고려해야 할 요건들 속에 유의미한 근거들을 수집해서 그에 따른 기준을 정하는 것도 ui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역량과 기술일 것이다. 플러스엑스에서는 여러가지 실무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어떤 기준으로 해상도를 정하고 작업을 진행하는지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어..
2023.07.27 -
작업 환경에 대한 이해 [day_9]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ui디자이너에게 필요한 툴들이 있다. 여러가지 툴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포토샵, 피그마, XD, 스케치 가 있다. 내가 디자인을 시작할 때 만 해도 포토샵으로 주로 웹 사이트 구축과 화면을 구성하는 오브젝트들을 제작했다. 하지만 비트맵 기반의 포토샵은 작업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어렵고 이미지 추출의 번거로움 등의 문제가 있었다. 그에 반해 벡터 기반의 웹,앱 구축에 최적화된 피그마나 Adobe XD, 스케치 같은 프로토타입 툴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사용해 본 경험으로 포토샵에 비해 너무나 가벼워서 쾌적환 작업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고, 에셋 관리와 다양한 해상도에 대응하는데 효율적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편의성이 좋은 피그마를 선호..
2023.07.26 -
사용자 환경에 대한 이해 [day_8]
지난번에 UI디자인 기초 지식에 대한 얘기를 했고 그 중 해상도가 UI디자이너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인지 다음 강의에서도 해상도에 대한 내용을 더욱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디지털 환경, 해상도에 대해 좀 더 깊이있는 내용을 다뤄보려 한다. 사용자들은 일상 속에서 PC, 모바일, 테블릿, TV 등 여러가지 디바이스를 통해 스크린 화면을 경험하는데 디바이스별로 각자 다른 해상도를 가진다. 스크린에는 픽셀(Pixel)이라는 단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스크린을 확대하다보면 작은 점들이 격자 단위로 이루어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축약형으로 px이라고도 하며 이 작은 픽셀이 모여 디스플레이의 스크린을 구성하게 된다. 해상도란것은 픽셀 개수를 가로 세로의 비율로 표현한 것이다. 핸드폰이..
2023.07.25 -
UI디자인의 기초 [day_7]
패션, 브랜드, 건축, 제품 등 디자인이라는 범주 안에서도 많은 분야로 나뉘어져 있고 각 분야만의 고유한 기본 지식을 공부하며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디지털 환경을 다루는 UI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에는 해상도, 그리드&레이아웃, 엘리멘츠(폰트, 컬러, 쉐잎) 등이 있는데, 이러한 UI디자인을 구성하는 기초 지식이 단단해야 명확한 기준을 세울 수 있고 작업이 수월해진다. 다른 디자인 분야와 UI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는 해상도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디지털 환경을 경험하기 위한 매개체는 디바이스가 필요하고 디바이스의 종류마다 각기 다른 해상도를 가지고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대응해야 하는 해상도의 수는 늘어나고 있고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모바일,PC 뿐 만 아니라 ..
2023.07.24 -
PLUS X UI PR [day_6]
플러스엑스에서는 진행된 프로젝트에 대한 PR도 굉장히 퀄리티있고 공들여서 게시하고 있다. 나는 예전부터 주기적으로 제작 과정이나 디자인 레퍼런스 등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플러스엑스 자사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본다.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에도 참고할 만한 부분들이 많아서 작업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 자체가 흥미롭고 또 보는 재미가 있어 레퍼런스 사이트만큼이나 자주 방문하는 것 같다. 단순히 결과물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진행 과정과 솔루션 등 세세하게 다루고있어서 방법론을 배우기에도 좋다. 이런 플러스엑스의 PR방식은 따로 영업을 하지 않고도 여러 채널에서 유입되는 이들을 대상으로 훌륭한 홍보 수단이 된다. 플러스엑스 외에도 에이전시나 광고회사..
2023.07.23 -
PLUS X 업무 프로세스(구축) [day_5]
지난 강의에선 플러스엑스의 제안 업무 프로세스를 살펴보았다. 오늘은 제안 단계를 진행 후 구축까지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이 되는지 알아보려 한다. 먼저 디자인 일정을 페이지 디자인 - 피드백 반영 - 가이드 작업의 스케줄을 세우고 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이슈들을 생각하여 전체적인 일정을 계획한다. 얼핏 보면 워터폴 방법론과 유사하다. 워터폴은 폭포수라는 뜻과 같이 각 단계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단계별로 진행되는 방법론이다. 각 단계별로 업무를 분담하기 때문에 맡은 바가 명확하다는 장점이 있고 규모있는 제품의 런칭, 새로운 버전의 서비스 출시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어 디테일하고 목적이 명확한 프로젝트를 맡는 에이전시, 대행사, 전통 산업의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방법론이다. 예전과는 달리 인터넷이..
202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