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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완료 이후의 협업 [day_22]
공들여서 만든 산출물이 오랫동안 유지되려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만들었던 파일들과 자료들을 정리해놓고 프로젝트의 종료 시점이 되면 그동안 작업하면서 생긴 파일들을 취합한다. 언제 어느곳에서 필요하고 쓰일 수 있고 원하는 파일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수시로 프로젝트 산출물의 관리를 해줘야 한다. 이때 전에 배웠던 네이밍 룰에 대한 내용을 참고해서 폴더와 파일명에 규칙을 부여한 네이밍으로 저장해두면 필요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다. 플러스엑스에서는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 파트너사와 내부적으로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팀원에게도 간단한 설문을 진행한다고 한다. 설문을 진행하며 얻는 다양한 피드백들로 전체적인 프로젝트 과정을 돌아보고 더욱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찾고 ..
2023.08.08 -
QA(Quality Assurance) [day_21]
이번 강의에선 QA에 대해서 배웠다. QA란 Quality Assurance의 약자로 품질보증을 뜻한다. 디자인 최종 산출물이 나오고 서비스가 출시하기 전 최종 단계에서 실시하는 검증이며 이를 통해 산출물의 퀄리티를 올릴 수 있다. 디자인 화면과 실제 구현 화면에서 다르게 보일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QA과정을 통해 이러한 이슈들을 방지하고 설계대로 디자인 의도에 맞는 화면이 잘 작동 되는지, 프런트 상의 이슈는 없는지 등을 체크한다. 이런 QA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각 파트가 역할을 분담해서 협업을 하는 게 중요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ux, uiux 모든 파트가 함께 협업하면서 꼼꼼하게 검증하는 단계를 거친다. QA를 진행할 때 고려해야될 부분들이 있다. 먼저 기능성에 대한..
2023.08.07 -
UI디자인 가이드 [day_20]
디자인에 있어서 디자인 가이드는 매우 중요하다. 서비스를 만들때 항상 디자인 가이드를 함께 제작한다. 디자인 가이드는 만들어진 서비스에 규칙을 부여하고 일관성을 유지시켜주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한 소통 및 협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하다. 플러스엑스는 이런 디자인 가이드를 하나의 언어라고 얘기한다. 디자인 가이드의 중요성을 좀 더 얘기해 보자면 먼저 개발자에게 디자인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필요하다. 디자인 가이드가 없으면 개발자가 디자이너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개발 할 수가 있고, 결국 의사소통이 힘든 상황이 발생할 거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ui 디자인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23.08.06 -
협업 툴 [day_19]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선 협업 툴을 조직 특성에 맞게 잘 활용하는가도 중요한 부분이다. 업무의 목적과 쓰임에 따라 툴은 달라질 수 있다. 문서화 작업에 특화된 툴이 있고 디자인이나 업무 일정 관리에 맞춰진 툴이 있다. 플러스엑스에서는 구글시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구글시트는 다양한 목적에 따라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나 또한 회사에서 구글시트를 많이 사용했고 따로 배우지 않아도 조금만 써보면 익숙해질 정도로 사용법이 간단한 편이다. 구글시트는 장점이 많은데 우선 클라우드 기반의 툴이라 보안이나 저장에 장점이 있다. 프레젠테이션 기능도 있고 엑셀의 기능을 하는 시트는 엑셀과 호환도 되며 다양한 수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미지나 링크도 첨부 가능해서 디자이너가 레퍼런스를 모아둘 때도 유용하다...
2023.08.05 -
Plus X의 네이밍 룰[day_18]
플러스엑스에서는 다른 브랜드의 서비스와 작업을 하는 만큼 협업을 가장 우선시하고 크고 작은 이슈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의견을 나누고 끈임없는 소통으로 공통된 합의점을 만들어 나간다고 한다. 그 중 네이밍 룰은 다수의 인원이 협업에 앞서 하는 첫 번째 공통의 약속이다. 폴더, 파일, 레이어, 에셋 등 원활한 협업을 위해선 이러한 카테고리들의 네이밍 규칙을 정하는게 효율적이다. 이러한 네이밍이 정립되어 있는 조직과 그렇지 않은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생각하면 엄청 큰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마다 서로 생각하고 있는 네이밍이 달라서 자꾸 물어보고 헷갈려서 업무가 조금씩 브레이크 걸리고 이런 사소한 상황이 계속 발생되면 장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발생하고 피로도가 누적될 것이다. ..
2023.08.04 -
협업에 대해서 [day_17]
협업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팀워크와 화합을 이루지만 팀원들간 충돌, 혼란 같은 부정적인 상황을 느낄 수도 있다. 그만큼 중요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협업을 어렵게 느낀다. 나도 업무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다. 혼자 일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여러 사람과 함께 일을 해야되는 환경이라면 협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플러스엑스가 말하는 협업의 장점으로는 먼저 효과적인 워크플로우를 형성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인원들이 서로 각자 할 일만 하고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만 한다면 소통의 부재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이 발생할 것이다. 끊임없이 수정하고 초반 단계로 되돌아가는 비효율적인 업무를 방지하고 자신의 업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