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X의 구성요소 [day_16]

2023. 8. 2. 15:47디자이너의 기록/Plus X Share X

플러스엑스에서는 어떻게 구성요소를 만들고 관리하고 있을까 모든 디자이너들이 그러하듯 새로운 모습의 디자인을 구현하기 까지 많은 디자인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검증하며 올바른 서비스 제작에 노력을 기울일것이다. 플러스엑스는 이러한 과정에서 작업 효율성과 서비스 일관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규칙을 이용한다고 한다. 

 

플러스엑스의 색깔이 담긴 디자인들

 

지금까지 강의에서 플러스엑스에서 줄곧 강조하는 것이 있다. 기본을 바탕으로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다. 폰트나 컬러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제한적으로 사용하거나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하며 서비스의 개성을 담은 형태를 유지하는 것 등이 플러스엑스의 스타일 규칙을 준수하면서도 브랜드가 가진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예전부터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봐도 플러스엑스만의 스타일을 알 수 있는데 빅타이포 활용을 잘 하고 일반적인 컴포넌트에 변형을 주는 식으로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를 주는 것들이다. 홈페이지의 PR 페이지에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가이드를 어떻게 만드는지 시스템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는 알 수 없었는데 강의를 통해 플러스엑스가 보여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서비스를 출시 전 후로 체계적으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운영까지 고려하여 디테일한 부분까지 가이드화를 시키며 관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가이드

 

이번 포스트까지 ui에 대한 기본을 다뤘다. 기본이지만 작은 부분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플러스엑스의 디테일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알지 못했던 서비스 출시 이면의 제작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과 실무사례들을 보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디자인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과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학습하고 나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전체 강의의 절반정도를 수강했다. 나머지도 얼른 듣고싶은 욕구가 생긴다. 붐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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