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2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9일차 [스프린트 회고]
짧고도 길었던 스프린트가 끝나고 회고를 하는 시간이 있었다. 평소에도 일기를 종종 쓰기도 하고 면접 인터뷰를 마치고 난 후, 개인프로젝트, 직장에서의 업무에서도 프로젝트가 끝나면 짧더라도 꼭 회고를 가졌다. 내가 보고 배우고 겪고 느꼈던 사실과 감정들을 정리하는게 좋다. 또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생각하기 보다 글을 쓰면서 생각을 더 명확하게 정리할 수도 있고 다음에 이와 비슷한 일이 생길때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되기 때문에 회고는 꼭 필요한 것 같다. 회고는 KPT방식으로 진행했다. Keep: 좋았던 점, Problem: 아쉬웠던 점, Try : Problem을 기반으로, 다음 프로젝트에 적용해 볼 만한 Action items 도출 형식으로 회고를 진행하고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개인 페이지에 업로드..
2024.05.27